FNC엔터테인먼트 등 8개사, 코스닥 상장심사 청구

입력 2014-09-11 10:29
대창스틸과 FNC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8개 회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한국거래소에 청구했다.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알테오젠·대창스틸(1일), FNC엔터테인먼트(2일),에이디테크놀로지·디티앤씨·현대에이블기업인수목적1호(3일), 펩트론(4일), 교보위드기업인수목적(5일) 등 모두 8개 기업이 코스닥시장본부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이 가운데 대창스틸은 냉연강판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천343억원, 91억원이다.



FNC엔터테인먼트는 가수 'FT아일랜드'가 소속된 연예기획사로, 작년 매출액과영업이익은 각각 248억원, 32억원 수준이다.



이날 현재 거래소에서 상장 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24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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