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1일 보성의 K-OTC 시장 신규 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4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보성의 거래 첫날 기준가는 9천670원(액면가 500원)이다.
지난 1978년 설립된 보성은 주택신축, 부동산매매·개발 및 임대업 등을 하고있으며 작년 말 현재 자본금 158억300만원, 매출 457억9천600만원, 영업이익 18억1천900만원, 당기순이익 4억9천300만원이다.
보성의 등록 승인으로 K-OTC시장 등록법인은 모두 49개사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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