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9월 1∼5일) 회사채가 7건에 1조9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주보다 58건, 2천121억원 적다.
다음 주 발행될 계획인 채권은 종류별로 무보증사채가 8천9억원(6건), 주권관련사채가 2천억원(1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 7천650억원, 차환자금이 1천850억원, 기타 자금이509억원이다.
KT[030200]가 내달 2일 6천억원 무보증사채를, 두산건설[011160]이 내달 4일 2천억원의 무보증 전환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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