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008770]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호텔신라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02% 오른 12만6천500원에 거래 중이다. 호텔신라는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기관투자자들이 매수 상위창구에 올랐다.
이달 들어 삼성증권과 동양증권, 대신증권 등은 호텔신라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 회사 목표주가를 14만~15만원 선으로 잇따라 상향 조정했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