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 KDB대우증권 투자의견 '매수'로 올려

입력 2014-08-14 08:16
NH농협증권은 14일 KDB대우증권의 순익이 크게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시장평균'에서 '매수'로 변경했다. 목표주가는 1만4천원을 제시했다.



김태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KDB대우증권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고 7월시중금리 하락으로 운용이익 규모가 확대됐을 것"이라며 "올해 순익을 57.4%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특히 7월에는 코스피 박스권 탈출 시도와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정책 영향으로 소매 부문의 수익도 개선됐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정부의 확장정책 의지로 금리가 증권사에 우호적인 상황에서 적극적인 매매 전략이 이익 증가를 견인하는 것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금리가 급등할 때는 위험이 큰 증권사 중의 하나"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