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신한금융스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입력 2014-08-11 14:08
코넥스 상장기업인 ㈜아이티센과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이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1일 한국거래소가 밝혔다.



아이티센은 컴퓨터 프로그래밍·시스템 관리업체로, 현재 코넥스시장에 상장돼있다. 지난해(작년 4월 1일∼올해 3월 31일)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124억원, 51억원이다.



신한제2호기업인수목적은 신한금융투자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로 스팩 규모는 120억원, 공모주식 수는 500만주다.



이날 현재 코스닥시장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모두 13개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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