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 금리가 소폭 내렸다.
채권시장이 전날 약세(채권값 하락·채권금리 상승)를 나타낸 데 따라 저가매수성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연 2.526%로 전날보다 0.009%포인트 내렸다.
국고채 5년물은 0.013%포인트 내린 연 2.755%, 10년물은 0.010%포인트 하락한연 3.085%로 집계됐다.
국고채 20년물과 30년물 금리는 각각 0.011%포인트, 0.008%포인트 내린 연 3.278%와 연 3.364%를 나타냈다.
통안증권 1년물 금리는 연 2.382%로 0.009%포인트, 2년물은 연 2.450%로 0.011%포인트 떨어졌다.
AA- 등급 회사채 금리는 0.010%포인트 내린 연 2.925%, BBB- 등급 회사채는 0.009%포인트 하락한 연 8.637%로 마감했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과 기업어음(CP) 금리는 각각 연 2.65%와 연 2.70%로전날과 같았다.
이정준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날 채권시장이 약세를 나타내자 저가 매수세가이어졌다"며 "그러나 다음 주 8월 금융통화위원회 이전까지는 큰 변동 없이 숨고르기 국면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