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7일 한주금속의 코넥스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주금속은 오는 12일부터 코넥스시장에 상장돼 거래된다.
한주금속은 자동차 엔진용 부품 제조업체로, 지난 1987년 설립됐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천116억원, 24억9천만원 수준이다.
주요 주주는 정삼순 대표(16.6%), 중앙정기(22.6%), 산업은행(21.4%), 서한산업(19.9%) 등이다. 지정자문인은 HMC투자증권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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