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올여름 IT주식, 삼성보다 LG 사는 게 낫다"

입력 2014-08-06 08:02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달 IT주식에 투자한다면삼성그룹보다 LG그룹 계열사에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6일 진단했다.



이승혁 한투증권 연구원은 "LG전자[066570] 스마트폰 G3의 판매가 양호하고 애플 아이폰6에 대한 부품 납품이 본격적으로 개시될 예정"이라며 "이번 달에는 LG그룹 IT주식의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삼성전자[005930]에 대해서는 "저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의 경쟁력이 상승하고 있다"며 "여기에 대면적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아이폰6 출시로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문에 여전히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달 IT업종 내 최선호주로 LG이노텍을, 차선호주로 LG디스플레이[034220]와 LG전자, SK하이닉스[000660]를 꼽았다.



yuni@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