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내달 주총서 '상호변경안' 처리

입력 2014-07-29 18:20
동양증권[003470]이 다음 달 1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상호 변경을 확정한다.



동양증권은 다음 달 13일 오전 9시 서울 명동 서울 YWCA 빌딩에서 임시 주총을개최해 정관 변경안을 처리한다고 29일 공시했다.



정관 변경안에 따르면 상호는 동양증권에서 유안타증권으로 바뀐다. 정관상 영문명은 'Yuanta Securities Korea Co., Ltd.', 한자 표기는 '元大證券株式會社'로각각 쓰인다.



주총을 통과한 정관 변경안은 올해 10월 1일부터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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