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법인인 우리금융지주는 합병 후 존속법인인 우리은행이 상장 지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전날 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합병이 중대 변화가 없는 내부 조직 변경이므로 주식 청약이나 모집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미국 증권법에 따라 미국증권등록신고서 제출 면제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indi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