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 전 대표 배임혐의로 매매거래 정지

입력 2014-07-29 14:50
코스닥 상장사 애강리메텍[022220]의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한국거래소는 애강리메텍의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여부에 대한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보통주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29일 밝혔다.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애강리메텍은 양찬모 전 대표이사의 41억원 규모(자기자본의 6.02%) 배임 혐의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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