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증권, 유로머니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상' 수상

입력 2014-07-18 10:36
도이치증권 서울법인은 세계적인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로부터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이치증권 서울법인에 따르면 유로머니는 전날 홍콩에서 񟭎 어워즈 포 엑설런스' (Awards for Excellence) 시상식을 열어 도이치증권 서울법인에 '한국 최우수 투자은행 상'을 수여했다.



유로머니는 지난 1992년부터 매년 분야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해 시상식을개최해왔다.



도이치증권 서울법인은 ▲ KB금융지주의 우리파이낸셜 및 LIG 손해보험 인수 자문 ▲ AB인베브의 오비맥주 인수 자문 ▲ 칼라일의 ADT캡스 인수 자문 등을 잇달아맡았다.



또 현대 로템 기업공개(IPO), 코라오홀딩스[900140]의 예탁증서(GDR) 발행, 대한민국 정부·수출입은행·산업은행·가스공사·석유공사· KT[030200] 등의 외평채및 글로벌 본드 발행도 성공적으로 성사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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