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001040]는 자회사 CJ게임즈가 3천499억9천780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배정 대상은 중국 기업 텅쉰(텐센트)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한리버 인베스트먼트 홀딩스의 100% 자회사 한리버 인베스트먼트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4만9천439주다.
이번 유상증자는 CJ게임즈가 앞서 텅쉰으로부터 5천33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 것과 관련한 2차 유상증자 분이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