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남광토건 등 5곳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입력 2014-07-15 18:13
한국거래소는 남광토건[001260] 등 5곳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5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남광토건이 단일판매 공급계약 체결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며 공시 위반 제재금 300만원을 함께 부과했다.



이밖에 유니켐[011330], 키스톤글로벌[012170], 콤텍시스템[031820], 한솔제지[004150] 등도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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