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중공업, 칠레서 623억 규모 설비공사 수주

입력 2014-07-14 17:50
STX중공업[071970]은 14일 칠레 민간발전사업자인 CELTA와 623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칠레 북부 지역에서 운영 중인 발전소에 반건식 탈황 설비(황산화물 제거 장치)를 공급하는 계약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5.67%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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