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 KT&G 목표주가 10만5천원으로 높여

입력 2014-07-10 08:34
교보증권은 10일 KT&G[033780]가 시장점유율을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고, 담뱃세 인상이 현실화되면 수익성 개선도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높였다.



정성훈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KT&G의 매출액(9천774억원)과 영업이익(2천711억원)이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국내 담배의 총 수요가 늘었고 시장점유율이 62% 선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됐으며, 인삼 부문의 회복세와 자회사 적자폭 축소가 양호한 실적으로 이어졌다"고판단했다.



또 최근 정부가 담뱃세 인상을 검토 중인 것도 긍정적이다.



정 연구원은 "담뱃세 인상이 현실화되면 KT&G 평균판매단가(ASP)가 개선될 수있고, 장기적으로 KT&G가 가격 정책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교보증권은 KT&G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높였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