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일 교육혁명(www.wmproa.com)의 프리보드 신규 지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교육혁명은 오는 14일부터 거래가 시작되며 첫날 기준가는 1만6천250원(액면가 1만원)이다.
이 회사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영어교육과 국어·수학·과학 등 학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2008년에 설립됐고 지난해 말 현재 자산 9억1천900만원, 부채는 5억6천200만원,자본금 2억2천만원이다.
또한 지난해 매출액 6억2천100만원, 영업이익 1억1천500만원, 당기순이익 8천400만원을 올렸다.
이번 승인으로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모두 48개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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