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연속 1천억원 넘는자금이 이탈했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천5억원이 빠져나갔다.
앞서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2일에는 1천552억원, 3일에는 2천152억원 순유출을 기록했다.
박스권에 묶여 있던 코스피가 2,010선 안팎에서 움직이자 차익 실현을 위해 펀드를 환매하는 투자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는 2일 2,010선을 재돌파했으며 4일 2,010선을 내주기는 했으나 2,009.66로 마감했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35억원이 빠져나가 닷새 연속 순유출 상태를 나타냈다.
머니마켓펀드(MMF)에는 7천325억원이 들어왔다.
나흘 연속 자금 순유입이다.
MMF 설정액은 77조971억원, 순자산은 78조373억원으로 각각 늘어났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