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뚜기, 실적호전 기대에 신고가

입력 2014-07-04 09:27
오뚜기[007310]가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승행진을 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뚜기는 56만7천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주가는 전날보다 3.75% 오른 55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1일을 제외하고 지난달 18일부터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있다. 주가를 뒷받침하는 건 실적 호전 기대감이다.



신영증권은 올해 2분기 오뚜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천321억원과 296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0%, 17.9% 늘어난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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