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그룹 회장 장남, LG상사 지분 매입

입력 2014-07-02 18:16
LG상사[001120]는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구광모 LG[003550] 시너지팀 부장이 LG상사 주식 12만1천주를 장내매수했다고 2일공시했다.



구 부장의 지분은 2.11%가 됐다.



LG상사의 최대주주는 지분 3.01%를 보유한 구본준 LG전자[066570] 부회장이다.



구본무 회장은 2.24%를 가지고 있다.



구본무 회장의 장녀인 구연경씨도 LG상사 주식 10만9천주를 매수해 지분이 0.84%가 됐다.



또 구본준 부회장의 장녀인 구연진씨가 3만5천주, 차녀 구연제씨가 7만주, 아들구형모씨가 7만주를 각각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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