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바꾸고 오전 11시30분 현재 상황으로 주가 상황을 갱신.>>
채권단과 동부그룹이 동부CNI에 대한 자금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는 소식에 동부그룹 계열사의 주가가 줄줄이 상한가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부CNI[012030]는 장 시작과 함께 상한가(2천245원)까지 올랐다.
동부건설[005960], 동부제철[016380], 동부로봇[090710]도 장이 시작되면서 가파르게 상승세를 타다가 오전 11시 30분 현재 상한가로 거래중이다.
동부하이텍[000990]도 같은 시각 11.89% 상승했다.
동부그룹 계열사 우선주도 상한가 행진이다.
동부하이텍1우[000995], 동부하이텍2우B[000997], 동부제철우[016385], 동부건설우[005965] 등 4개 종목이 모두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부라이텍[045890]은 같은 시각 코스닥시장에서 6.91% 올랐다.
금융 계열사인 동부화재[005830]는 1.17%, 동부증권[016610]은 2.06% 상승했다.
이날 채권단과 동부그룹에 따르면 다음달 7일과 14일 500억원의 동부CNI 회사채 만기도래를 앞두고 양측이 같은 규모의 긴급 자금수혈 계획을 세웠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