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하나투어 목표가 8만5천원으로 올려

입력 2014-06-20 08:30
KDB대우증권은 20일 하나투어[039130]가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높이고 목표주가를 7만6천원에서 8만5천원으로 11.8% 올린다고 밝혔다.



함승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에 대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의 채널 합리화, 개인여행 성장, 패키지 상품의 기호 다변화 등 해외여행 소비의 새로운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실적에 부정적이었던 요인들의 개선도 기대된다"며 '꽃보다 할배'같은 프로그램의 영향으로 유럽 등 장거리 여행상품 수요가 이례적인 강세를 보이며평균판매단가(ASP) 하락을 완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하나투어의 2분기 매출액은 세월호 참사의 영향으로 시장 컨센서스(715억원)를밑도는 652억원에 그치겠지만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컨센서스(43억원)를 조금 웃돌것으로 함 연구원은 추정했다.



princ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