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자산운용 새 대표에 신중혁 씨

입력 2014-06-16 11:48
대한토지신탁은 16일 엠플러스자산운용의 신임대표이사로 신중혁(56) 전 유진자산운용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 신임 대표는 성균관대 행정학과와 미국 롱아일랜드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진증권 국제영업팀을 거쳐 베어링자산운용 부사장 및 유진자산운용 대표 등을역임했다.



그는 기관 영업을 다변화하는 등 마케팅 부문의 역량 강화를 복무 중점 사항으로 삼았으며, 기존의 부동산 업무 외에 특별자산을 비롯한 대체투자 부문도 확대할것으로 알려졌다.



엠플러스자산운용은 2008년 4월 군인공제회의 자회사인 대한토지신탁에서 설립했으며, 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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