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우투증권 사장 스킨십 경영 나서

입력 2014-06-16 09:28
김원규 우리투자증권[005940] 사장이 NH농협증권과의 합병을 앞두고 직원들과의 스킨십 경영에 나섰다.



16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김 사장은 13일 WM사업부의 강서지역본부를 시작으로 오는 30일에는 강북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향후 경영전략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WM사업부의 각 지역본부 방문 후에는 본사 부서들도 차례로 돌 계획이다.



이번 행보는 이달 초 금융위원회가 우리투자증권의 NH금융지주 편입을 승인하고최근 희망퇴직 등이 시행된 이후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차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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