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미국발 악재에 약세(종합)

입력 2014-06-12 17:05
<<주가 및 환율 업데이트.>>



일본·중국 등 아시아 증시가 미국 증시 하락등의 여파로 12일 대체로 약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닛케이 225)는 0.64% 하락한 14,973.53으로 이날 거래를마쳤다.



토픽스지수도 1,237.75로 0.11% 내렸다.



전날 미국 증시가 비관적인 세계 경제전망 등으로 인해 하락한 것이 투자 심리를 가라앉혔다.



달러·엔 환율은 오후 4시 50분 현재 102.08엔으로 0.04엔 올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051.71로 0.16% 내렸고, 선전종합지수는 1,066.56으로0.22% 밀려났다.



다음날 발표되는 산업생산·소매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이퍼지면서 소비주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위안 환율(역내 기준)은 6.2181위안으로 0.01위안 내렸다.



홍콩 항셍지수는 23,158.83으로 0.42%, 대만 가권지수는 9,204.65로 0.15% 각각내렸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25,530.47로 0.2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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