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종합화학, 삼성SGL탄소소재 지분 50% 보유

입력 2014-06-09 16:09
삼성종합화학은 삼성SGL탄소소재㈜의 지분 50.0%(5만5천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 2일 이전에는 삼성종합화학이 삼성SGL탄소소재의 지분을 갖고 있지 않았다.



또 삼성종합화학은 같은 날 주요 주주들의 주식보유 변동 사항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삼성물산[000830](-1.40%포인트), 삼성테크윈[012450](-3.74%포인트), 삼성SDI[006400](-1.51%포인트), 삼성전기[009150](-1.49%포인트), 삼성정밀화학[004000](-0.50%포인트), 이건희 회장(-0.16%포인트), 제일기획[030000](-0.04%포인트), 자기주식(-0.47%포인트)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낮아졌다.



반면에 삼성전자[005930](1.38%포인트), 제일모직[001300](3.06%포인트), 이부진 호텔신라[008770] 사장(4.95%포인트)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높아졌다.



이에 따라 삼성종합화학의 최대주주를 포함한 주요주주의 지분율은 기존보다 0.



08%포인트 높아진 99.48%가 됐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