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투자자문사 웰링턴, 다음 지분 3% 장내 매도

입력 2014-06-03 11:08
미국 투자자문사 웰링턴 매니지먼트 컴퍼니는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주식 87만933주(6.42%) 가운데 41만6천576주(3.07%)를 장내 매도했다고 3일 공시했다.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웰링턴이 보유한 주식은 45만4천357주(3.35%)다.



웰링턴은 매도 목적은 투자 자금 회수라고 설명하면서 "자사는 오로지 고객들의이익과 투자 목적을 위해, 투자를 일임받은 투자자문사의 지위에서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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