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2일 세탁전문업체인 '크린토피아'와 제휴마케팅을 통해 신규고객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2천여개 대리점을 보유한 국내 최대의 세탁전문 체인업체다.
KDB대우증권은 "매달 180만명의 고객이 크린토피아를 주기적으로 이용 중인 점에 착안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늘릴 기회로 판단했다"며 "많은 고객에게 차별적인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류희석 KDB대우증권 마케팅부장은 "상이한 업종 간 제휴를 통해 양측 모두 새로운 고객과 만나는 기회를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종류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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