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솔브레인, 실적 부진에 약세

입력 2014-05-30 09:24
솔브레인[036830]의 올해 1분기 실적 악화 소식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코스닥 시장에서 솔브레인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9% 내린 3만4천450원에 거래됐다.



솔브레인은 전날 올해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전년같은 기간보다 56.7% 줄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솔브레인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을 잇따라 내놨다.



신한금융투자는 "어닝 쇼크(실적하락 충격) 수준"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고, IBK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4만5천원으로 11.1% 낮췄다.



sj9974@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