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KF-X사업 연기로 급락했던 한국항공우주 반등

입력 2014-05-22 09:14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KF-X) 일정 연기로 전날8% 이상 주가가 내렸던 한국항공우주[047810]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국항공우주는 오전 9시10분 현재 450원(1.45%) 오른 3만1천4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방위사업청은 KF-X 사업이 다소 지연된다는 입장이어서 이 사업이 아예 무산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며 "오히려 지금이 매수기회"라고 추천했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