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이 공모가를 크게 뛰어넘는 가격으로첫 거래가 시작됐다.
19일 BGF리테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BGF리테일의 시초가는 공모가(4만1천원)보다 39.0% 오른 5만7천원으로 매매가 시작됐다.
BGF리테일은 장 시작과 동시에 1% 내외로 잠시 상승했지만 오전 9시5분 현재 2천300원(4.04%) 떨어진 5만4천700원에 거래 중이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이 회사는 올해 상반기 기업공개(IPO) 회사 중 가장 큰규모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일반공모 청약엔 4조5천억여원의 청약증거금이 몰렸고 청약경쟁률도 181.3대 1로 높았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