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004990]는 신동주 일본롯데 부회장이롯데제과 주식 570주(0.04%)를 장내에서 사들였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로써 신 부회장의 보유 지분율은 3.81%에서 3.85%로 0.04%포인트 높아졌다.
신 부회장은 작년 8월부터 롯데제과 주식을 꾸준히 매집하면서 동생인 신동빈롯데 회장과의 지분 격차를 줄이고 있다. 신동빈 회장과 신격호 총괄회장의 롯데제과 지분율은 각각 5.34%, 6.8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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