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회사채 1조2천980억원 발행

입력 2014-04-18 14:30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21∼25일) 회사채가 23건에 1조2천98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다음 주 발행 규모는 이번 주보다 건수는 16건, 액수는 3천18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채권 종류별로는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1조1천50억원(12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천930억원(11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이(ABS 포함) 8천380억원, 차환자금이 4천6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대우조선해양[042660](AA-·5천억원), 동부CNI[012030](BBB·500억원), 하이트진로[000080](A+·1천7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