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루메드, 골이식재 안전성 입증에 이틀째 상한가

입력 2014-04-18 09:18
셀루메드[049180]가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 '라퓨젠 BMP2'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는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달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셀루메드는 오전 9시 1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84% 오른 2천670원에 거래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전날 셀루메드는 라퓨젠 BMP2에 대한 임상연구 결과가 과학논문인용색인(SCI)저널인 국제구강안면외과학회지의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셀루메드의 라퓨젠 BMP2는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최초로 승인받은 동물세포 유래 골형성단백질이 함유된 바이오시밀러 복합의료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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