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외화증권 결제액 9% 증가

입력 2014-04-17 10:57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1분기 외화증권 직접투자 결제금액이 60억7천700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9%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외화주식은 17억600만 달러로 26% 증가했고 외화채권은 43억7천200만 달러로 집계돼 4%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3월 말 현재 외화증권 투자잔액은 123억9천만 달러로 작년 12월 말보다 5% 증가했다.



시장별로 보면 미국시장 결제금액이 13억9천만 달러로 19% 늘었고 유로채 시장이 41억5천900만 달러로 8% 상승했다.



일본시장은 25% 감소한 8천600만 달러, 홍콩이 16% 줄어든 2억9천500만 달러였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