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스마트롱숏펀드에 한달새 3천억 몰려

입력 2014-04-15 09:09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달 12일 설정된 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에 3천205억원이 자금이 몰렸다고 15일 밝혔다.



펀드별 설정액은 롱숏50펀드와 롱숏30펀드가 각각 2천572억원, 633억원이다.



최근 1개월간 국내 롱숏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모두 4천300억원으로 이 중 74%가미래에셋스마트롱숏펀드로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설정 후 수익률은 스마트롱숏50펀드와 스마트롱숏30펀드가 각각 1.05%, 0.77%로나타났다.



미래에셋은 이달에는 연금저축스마트롱숏펀드와 퇴직연금스마트롱숏펀드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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