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송훈 골든브릿지자산운용 대표 연임

입력 2014-04-01 14:55
부동산펀드 강화 계획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지난달 2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송훈(50) 대표이사의 연임안이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이 대표는 2005년 골든브릿지금융그룹에 입사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전략금융팀장과 투자은행(IB) 영업실장, 홀 세일본부장 등을 거쳤다.



이 대표는 또 앞으로 부동산펀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부동산펀드를 키우고 선박 대체투자분야와 기업구조조정분야를 확대해 전문종합자산운용사로 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골든브릿지자산운용은 또 이번 주총에서 상근이사 체제로 전환하고 권재웅 전부동산투자팀장과 이재종 준법감시인을 신임 상근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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