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LL긴장'에 급등했던 방산주 하락세

입력 2014-04-01 09:54
지난달 31일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사격훈련으로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급등했던 방산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퍼스텍[010820]은 전날보다 2.95%(65원) 내린 2천140원에, 휴니드[005870]도 2.96%(160원) 하락한 5천2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같은 시각 1.46% 내렸고 삼성테크윈[012450]과 S&T중공업[003570] 주가는 각각 0.86%, 0.82% 빠졌다.



hskang@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