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북한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에 대한 사격훈련으로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면서 급등했던 방산주가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0분 현재 퍼스텍[010820]은 전날보다 2.95%(65원) 내린 2천140원에, 휴니드[005870]도 2.96%(160원) 하락한 5천25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인프라코어[042670]도 같은 시각 1.46% 내렸고 삼성테크윈[012450]과 S&T중공업[003570] 주가는 각각 0.86%, 0.82%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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