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3월 31일∼4월 4일) 회사채가 11건에 1조3천400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다음 주 발행 규모는 이번 주보다 건수는 19건 줄었지만 금액은 7천460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발행 예정인 채권은 모두 무보증 사채다. 자금용도별로 보면 운영자금이 8천900억원, 차환자금이 4천50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삼성에버랜드(AA+·3천억원), GS칼텍스(AA+·3천억원), SK브로드밴드[033630](AA-·2천900억원), 현대하이스코[010520](A+·1천600억원) 등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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