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부회장에 유상호 한국증권 대표

입력 2014-02-26 16:47
한국금융투자협회는 2014년도 정기총회를 열고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 등 4명의 임원과 자율규제위원을 새로 선임했다고 26일밝혔다.



비상근 부회장과 회원대표 자율규제위원에는 각각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와정회동 KB투자증권 대표가 선임됐다. 회원이사와 공익이사는 각각 심형구 무궁화신탁 대표와 김성진 전 자본시장연구원 고문이 맡았다.



이번에 신규 선임된 임원과 자율규제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6년 2월 25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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