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이틀 만에 자금 순유입 전환

입력 2014-02-25 07:52
국내 주식형 펀드로 2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146억원이 들어와 2거래일 만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사자'로 돌아서면서 코스피가 1,950선을 회복하자 신규 자금이 흘러든 것으로 분석된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26포인트(1.41%) 오른 1,957.83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17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 연속으로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천556억원이 빠져나가 총 설정액은 82조4천537억원, 순자산은 83조3천771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