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피앤씨, 유아이에너지로 최대주주 변경

입력 2014-02-18 17:54
현대피앤씨[011720]는 회생채권 출자전환으로최대주주가 조현미 씨에서 유아이에너지로 바뀌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유아이에너지는 현대피앤씨 주식 202만9천60주(8.20%)를 보유하고 있다.



유아이에너지는 김대중 정부 시절 각종 이권과 관련해 대통령 아들이 연루된 '최규선 게이트'의 장본인인 최규선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