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발행 회사채 규모 8천330억원

입력 2014-02-14 14:22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17∼21일) 발행되는 회사채가 26건에 8천33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다음 주 발행 규모는 이번 주보다 건수는 9건, 액수는 3천940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채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 무보증 회사채가 6천930억원(10건), 자산유동화증권(ABS)이 1천400억원(16건)이다.



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ABS 포함)이 5천900억원, 차환자금이 2천430억원이다.



업체별로는 현대건설[000720](AA-)이 2천억원, LG생명과학[068870](A+)은 500억원, 동부건설[005960](BBB-)은 430억원 어치의 회사채를 각각 발행해 자금 조달에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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