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047040]의 대규모 분식회계설에 주가가 9%대의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건설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9.19% 내린 6천720원에 거래됐다. 장중 주가는 11.89%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대우건설이 회계 조작을 통해 최대 1조7천억원 규모의 부실을감춰온 정황을 금융감독원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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