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증시 대부분 상승세…일본 1%↑

입력 2014-02-10 10:52
10일 오전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7일 나온 미국 고용지표 부진이 날씨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으로 해석되면서 미국 증시 3대 주가지수가 올랐고 아시아 증시도 이를 뒤따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2,057.52를 기록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8,439.37로 0.62% 상승했다.



반면 홍콩 항셍지수는 21,603.49로 0.15% 내렸다.



호주 S&P/ASX 200 지수는 지난 주말의 금속 가격 상승에 힘입어 5,196.00으로 0.57% 올랐다.



일본 증시는 개장 직전 발표된 경상수지 적자에도 흔들리지 않았다.



엔저에 따른 에너지 수입비용 증가로 일본의 지난해 12월 경상수지는 6천386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그러나 닛케이 평균주가는 14,605.33으로 0.99% 상승했으며 토픽스지수는 1,197.20으로 0.68% 올랐다.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0.12엔 오른 102.42엔으로 엔저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오쓰카 류타 도요증권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시장의긍정적인 반응을 보면 한파의 영향이 사라지는 한 경제 회복세는 탄탄할 것이라는기대감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지 시간으로 11일과 13일 미국 의회에 출석하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발언과 12일 나올 중국 무역수지 등이 중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