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가 하루 만에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6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295억원이 순유입됐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4일까지 순유입했다가 5일 순유출로 전환하고 나서 하루 만에 유입세로 돌아섰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3억원이 빠져나가 사흘 만에 순유출 상태를 보였다.
머니마켓펀드(MMF)의 설정액은 3천757억원 늘어나 나흘 연속 유입세를 나타냈다. 총 설정액은 79조3천173억원, 순자산은 80조1천760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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