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아임유-평생연금저축' 3만계좌 넘어서

입력 2014-02-06 10:10
한국투자증권은 신연금저축계좌 '아임유-평생연금저축'이 출시 10개월 만에 3만 계좌를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주식·채권·혼합형 등 74종의 펀드를 연금전용 펀드로만들어 투자자의 연령과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제시하고 있다.



연금저축의 상품구성이 다양해 계좌 내 리밸런싱(자산 편입비중 조정)이 편리한것이 특징이다. 시장 상황에 따른 자산배분으로 '시장금리+알파'를 추구하는 것이이 상품의 목표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며, 납입한도는 연간 1천800만원이다.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입 금액의 12%를 세액 공제받을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자사의 연금저축펀드 계좌 수가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