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LG화학, 실적실망 목표가 내려"

입력 2014-01-28 09:00
신한금융투자는 28일 LG화학[051910]이 예상치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을 냈다며 목표주가를 36만원에서 35만원으로 내렸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LG화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38.7% 감소한 3천164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인 3천937억원을 크게 밑돌았다"고 밝혔다.



그는 "LG화학은 수출주의 성격이 강한데 원화가 강세를 이어가면서 석유화학과정보소재 부문 실적이 특히 부진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천90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3.5% 늘어날것이나 상반기 전체적으로 이익 증가세는 주춤할 것"이라며 "실적 전망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내렸지만, 내년부터 중대형 전지 성장성 등에 무게를 두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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