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2013년도 코넥스시장 우수 지정자문인으로 신한금융투자와 IBK투자증권 등 2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회사는 상장기업 발굴 실적과, 유동성 제고 노력, 공시지원 및 기업분석보고서 발간 실적 등에서 우수한 결과를 낸 것으로 평가됐다.
지정자문인 증권사는 일반 상장 주관사와 달리 기업의 상장 적격성 심사는 물론공시업무와 기업설명회(IR)를 지원하고 상장 규정 준수 여부까지 감시한다.
코넥스시장에서는 현재 11개 증권사가 지정자문인으로 활동 중이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